30살, 그리고 한 여자의 남편,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
하드웨어 엔지니어, 그리고 아마추어 사진가, 그리고 취미로 하는 영상편집.
SNS중독자, 얼굴없는 여행작가.
걷는 여행, 그리고 가족과 함께.
새로운 목적지를 정한 후에 느끼는 행복함 때문에 여행을 하기 시작하였고 (혼자서 혹은 친구와 함께, 이제는 아내와 그리고 아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선호하지만 짧은 국내여행을 좋아하는 유목민을 꿈꾸는 남자.
새로운 환경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편안함을 선호하는.
The plan
2016년 돌이 된 아들, 그리고 유모차.
아이와 함께하기 힘든 해외여행의 현실에 유모차와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유모차로 국내 여행지를 정복하는 것이 꿈인 남자.
시작은 근처에서부터, 그리고 유모차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가장.
